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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알고있다…베이징 최고 스타는 '꽉잡아 윤기'

Larry Kim 2022. 2. 22. 11:23

올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스타는 곽윤기, 가장 인기가 높았던 종목은 쇼트트랙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코리아는 이달 4~20일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선수가 쇼트트랙 대표인 곽윤기, 황대헌, 최민정 순이었다고 21일 밝혔다. 곽윤기 선수는 올림픽 기간 동안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트위터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됐다. 두번째로 많이 언급된 황대헌 선수는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바 있다. 쇼트트랙 여자 1500m 2연패를 달성한 최민정 선수는 3위에 올랐다.

4위에는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올랐다. 차준환 선수는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과 쇼트프로그램에서 전체 5위를 기록해 김연아 선수 이후 처음으로 피겨스케이팅 종목에서 5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차준환 선수의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진행된 지난 10일 실시간 트렌드에는 '우리 준환' 키워드가 오르기도 했다. 이어서 이준서, 유영, 박장혁, 김민석, 김아랑, 김은정 선수 순으로 언급량이 많았다.

가장 많이 트윗된 스포츠 종목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강세 종목 '쇼트트랙'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편파 판정 논란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쇼트트랙 1위 자리를 지킨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연아 선수를 제외하고 한국 피겨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선전한 '피겨'가 2위, 팀킴의 도전으로 국민들의 큰 관심을 이끈 '컬링'이 3위에 올랐다. 이 외에 스피드 스케이팅, 루지도 트위터에서 대화가 많이 일어난 종목으로 꼽혔다.

트위터에서는 선수들의 애칭이나 인터뷰 내용 등이 주목받으면서 관련 키워드도 화제가 됐다. 선수들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재치있게 표현한 '대헌민국', '대헌민곽' 등의 키워드가 트렌딩되며 각각 16만, 15만건 가량의 트윗량을 발생시켰다. 이외에도 곽윤기 선수의 애칭 '핑크 보이'가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고, 최민정 선수가 남긴 "쇼트트랙은 역시 대한민국"이라는 말이 회자되기도 했다.

김연정 트위터 글로벌 K팝 & K콘텐츠 파트너십 총괄 상무는 "스포츠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가장 신속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며 역사적 순간을 함께했다"며 "'다음 올림픽' 키워드가 실시간 트렌드에 오를 만큼 트위터 이용자들의 한국 스포츠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트위터는 알고있다…베이징 최고 스타는 '꽉잡아 윤기' - 머니투데이 (mt.co.kr)

 

트위터는 알고있다…베이징 최고 스타는 '꽉잡아 윤기' - 머니투데이

올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스타는 곽윤기, 가장 인기가 높았던 종목은 쇼트트랙인 것으로 나타났다.트위터코리아는 이달 4~20일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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