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미디어는 신문과 방송만이 아니에요

Larry Kim 2022. 2. 22. 09:36

미디어 리터러시라고 하면 리터러시가 어떻게만을 생각하지말고 미디어가 무엇인가를 확장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http://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2713

 

고등학생을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활동

신미경 (충청북도 교육청) 장학사 가 책임자로 제출한 학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 방안에서 본보가 가장 주목한 대목은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에 대한 오해부분이었습니다.

 

미디어리터러시 하면 떠 오르는 것은 팩트체크 가짜뉴스입니다.

이것은 미디어리터러시 교육과 활동을 축소시키는 것입니다. 미디어의 생산과 유통전반에 대한 이해가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신 장학사의 보고서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원분의 부분을 수정없이 게재합니다.


현재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성별 고려나 미디어 유형에 따른 고려가 면밀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미디어 사용 경향에서 남학생과 여학생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은 미디어에 관한 교육이 성별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함을 의미한다. 여학생들은 소셜미디어, 남학생들은 게임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자주 사용하는 미디어를 보다 면밀 하게 알아보는 방식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


여학생의 경우 가장 자주 사용하는 소셜미디어에 관한 리터러시 교육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 소셜미디어의 유형, 표현 방식, 파급 효과, 이용 목적, 이용 방식 등에 관한 보다 구체적인 지식과 활용 방안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반면, 남학생의 경우 게임을 가장 많이 이용하므로, 게임의 유형별 특성과 방식 이해하기, 심리적 안정감을 저해하는 게임 판별하기, 건전한 협동심을 형성하는 게임 알아보기,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정서및 심리 상태 관찰 일지 기록하기, 자주 이용하는 게임을 소개하면서 장․단점 이해하기 등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

 

이처럼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미디어 생태계의 특성에 대한 조사와 해석을 바탕으 로, 그렇다면 자신이 자주 사용하지 않는 미디어의 유형을 조사하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미디어의 특성과 자신의 요구 수준 등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리터러시 교육도 필요하다. 성별에 따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내용과 수준을 달리하는 것은 미디어 생태계의 이해를 효율적으로 돕기 위한 것으로, 결국 미디어 생태계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목표로 두어야 할 것이다.


결국 미디어리터러시는 내가 접하는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하고 건전한 미디어 이용자이면서 생산자가 되기위한 가이드이어야 하는 데 이것을 단순히 가짜뉴스를 지적하고 비판적으로 신문이나 방송을 이해하는 것으로 좁혀서 해석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에서  뉴스나 신문을 비판적으로 읽고 평가하는 교육은 앞으로도 계속 중요합니다. 그런데 앞으로의 미디어 환경이 수용자가 아니고 생산자가 된다는 측면과 지금의 10대가 60대 70대처럼 가짜뉴스에 열광하고 정독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교육 자료로 뉴스나 신문만이 주로 활용되는 환경은 미디어리터러시교육이 형식적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디지털 미디어와 문화 콘텐츠가 다양하게 양산되고, 학생들이 그러한 미디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처해 있음을 고려할 때, 디지털 미디어가 양산되지 않았을 때부터 시작된 뉴스나 신문 중심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이제 변화가 요청됩니다

 

현재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미디어나 문화 콘텐츠가 무엇인가요?

그것은 카톡 인스타로 통칭되는 소셜미디어, 웹툰, 웹소설, 유튜브, 게임입니다.

조선 중앙 동아가 아닙니다. 학생들이 자주 쓰는 이러한 미디어 콘텐츠를 교재로 선정하고 이런 매체를 유형별, 내용별 이용방식별로 분류해서 교육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교과 수업 시간뿐만이 아니라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해석하고 평가하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보는 데 이른 창제활동이 축소되고 비대면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미디어리서터시 활동이 일종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 보이기 때문입니다.

 

국제시사 연구동아리가 아닌 웹소설-웹툰 연구회가 학생들의 실제 활동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교육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