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시간에 맡겨 두면 되는 일들도_안달복달하지말기.

Larry Kim 2022. 1. 2. 15:37

출처: http://naver.me/xlKCRhtA

 

새해엔 안달복달하지 않기![동아광장/최인아]

엊그제 직장인을 대상으로 커리어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후배와 송년 점심을 했다. 다른 이의 커리어 고민에 해법을 찾아주는 게 그녀의 일인데 요즘은 자신이 고민 시즌에 돌입했다고 했다.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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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모든 것에 신경을 곤두세워서 이유를 따지고 들 건 없었다. 어떤 일들은 그냥 그런가 보다 해도 될 것 같았다. 시간에 맡겨 두면 되는 일들도 더러 있었다.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는 그런 사안과 순간이 아니라면 자신을 좀 내버려 두어도 좋을 것 같다고. 기업이 선택과 집중을 하듯 우리 개인들도 중요한 일에 에너지를 모아 쓰고 나머지 시간은 적은 에너지를 쓰며 평안하게 지내도 좋을 것 같다고.

 

그런데 말이다. 정말로 못된 성격은, 타인이 아니라 스스로를 들볶고 괴롭히는 게 아닐까? 타인은 언젠가는 헤어지지만 자기 자신과는 죽을 때까지 평생 함께 살다 간다. 사는 내내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시달린다고 생각해 보라. 아주 고약하지 않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스트레스는 남들이, 세상이 주는 것도 있지만 내가 나에게 주는 스트레스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부터 줄이면 되지 않을까? 자신에게 가하는 대표적 스트레스인 ‘안달복달’부터 덜 하는 거다. 방법은 나도 잘 모르겠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알면 통제력이 생긴다! 즉, ‘내가 지금 안달복달하고 있구나’라고 알아차리면,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이 올라오고 그러면 훨씬 마음의 평화를 지킬 수 있다.